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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늪은 수수께끼의 종착역입니다. 쪽지가 든 병의 수수께끼를 쫓고 쫓다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곳이 슬픔의 늪이지요. 다리 밑에서 마지막 수수께끼를 풀었을 때의 쾌감이란. ㅋㅋ 태양풀이던가 황금초던가, 연금술을 하면서 참 구하기 힘든 풀이었는데 여기에 많아서 정신없이 캔 기억도 나네요.



슬픔의 늪 : 아탈학카르 신전


왼쪽은 아탈학카르 신전의 입구, 오른쪽은 그 입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다에 준하는 넓은 수면이 인상적이었죠. 시든 풀을 짓이긴 듯한 색깔의 안개도 그렇지만요. 인던 안에서 순서대로 해야 풀리는 퀘스트를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하지만 슬픔의 늪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억은 뭐냐고 묻는다면 단연 이것이라고 하겠어요.


슬픔의 늪 : 입구


슬픔의 늪을 빠져나가는 곳에 영웅의 유령이 기다리고 있지요. 제가 이 유령 때문에 워크래프트 패키지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 게임을 하고 더 WOW가 좋아졌지요. 오그리마에서 "스랄형님!"을 외치게 된 것도 결국 이 유령 덕분이라고 하겠네요.


이곳에서도 디테일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핏방울이 떨어진 것 같은 꽃무리들, 황사라도 불어닥친 것처럼 노란 달, 용의 색을 닮은 청록색의 게. 텔드랏실과 잿빛골짜기처럼 특징이 비슷한 맵도 있는데 이렇게 독특한 특징이 드러나는 맵에 오면 탐험을 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구슬픈 영웅을 뒤로 하고 마지막 맵 '저주받은 땅'으로 향해 봅니다.






Posted by fruit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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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접맨 2012.03.26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복잡해서...지도 없이는 길을 못찾을겁니다 ㅋㅋ

    • fruitfruit 2012.03.26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탈학카르 신전 말이죠? 저도 길드원 따라서 정신없이 돌았던 기억만 있네요. 40렙대 이상 인던은 여러번 가 본 기억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좀 돌아봐야겠어요. ^^

  2. ㅁㄴㅇㄹ 2012.06.02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의 넋이군요. 얼라든 호드든 정말 오리때 좋은 파템을 주던 엄청나게 긴 퀘스트였지요^^

    그나마 좀 짧아진것 같던데 .. 학카르 신전은 어떻게 보면 좀 단순합니다.

    1,2,3층으로 되어있고 1-2층간 계단 2-3층간 계단이 있어서 복잡한것처럼 보이지요 ㅎㅎ; 1층 밑 지하에 물이 차있습니다만.. 얕아서 거기로 점프하면 사망합니다 '' 3층이 용들이 돌아다니는 곳이고 2층이 트롤들이 돌아다니는 곳 1층이 슬라임(수액괴물)들이 돌아다니는 구간으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 fruitfruit 2012.06.04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돌면 기억할 수도 있을 텐데...
      요즘에는 네임드 위주로 최단거리로 스피디하게 가니까,
      저같은 굼벵이는 주위 둘러보기도 힘드네요.;;;
      놈리건이나 검은첨탑도 제법 복잡한데, 혼자 퀘스트한다고 몇 바퀴를 돌아서 대충 알겠더라고요.
      역시 길치는 몸으로 익혀야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