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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브래드 구릉지

알터랙 산맥



힐스브래드 구릉지알터랙 산맥은 딱히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서 어느 순간 맵을 넘나들고 있지요. 그래서 그 경계선에서는 맵 살피기가 은근히 번거롭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힐스브래드 구릉지와 알터랙 산맥은 꼭 같은 맵 같은 느낌이지요. 떼어 놓고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칼림도어의 잿빛골짜기처럼 얼라이언스 마을과 호드 마을이 인접해 있는 맵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마주할 일도 많고 뒤치기도 많고. 특히 알터랙 산맥의 퀘스트는 많이 겹치는지 특히 알터랙 폐허에서 종종 마주치고는 했죠.

힐스브래드 구릉지는 침엽수가 빽빽한 것이 은빛소나무 숲을 닮았지만, 은빛소나무 숲처럼 붉은 기운이 섞여 있지는 않습니다. 말 그대로 청정지역이랄까. 얼라이언스가 대부분인 동부왕국이니만큼 언뜻 보이는 건물에 얼라이언스의 특색이 나타나 있습니다.

힐스브래드 구릉지


그것은 알터랙 산맥이라고 해도 다르지는 않습니다.

서리바람 거점


사실 알터랙 산맥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하얀 설원과 오우거들이지만, 그 중심지역을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이런 청정지역이 나옵니다. 공기가 다 상쾌해지는 기분이지요.

그리고 알터랙 산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달라란입니다. 정확한 히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본래 달라란이 있었던 곳이 아닐까 추론해 봅니다. 대지가 통째로 떠오른 것 같은.(음? 이건 이스의 데자뷰?) 오랜만에 들려 봤더니 불투명하던 막이 투명하게 바뀌어 있어서 깜짝 놀랐더래죠.


달라란

아마도 얼라이언스라면 티리스팔 숲으로 가면서 로다미어 호수를 건너기 위해 종종 스쳐 지나갔을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언더시티 수장을 치러 갈 때 언더시티에 뒷길이 생겼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이제서야 슬그머니 떠오릅니다. 호수를 건너면서 언더시티에 너무 바짝 붙으면 문지기가 쫓아온다는 사실을 주지했던 기억도.


머릿속에 얼마나 많은 기억들이 깊이 침전되어 있을까요. 이렇게 끄집어내 볼 기회가 생기는 것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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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ruit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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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접맨 2012.03.01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라란이 없어진 자리의 구덩이는
    아키몬드가 없엔 달라란을 천천히 회복해서 다시 그런일이 없도록 땅까지 통채로 띄워올려
    노스렌드로 보냈기 때문이라네요..

    • fruitfruit 2012.03.03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그렇군요. 그런 게 아닐까 했습니다만... 이렇게 알게 되니 속이 시원하네요. >_<
      달라란의 도시는 아라비아궁처럼 서역의 향기가 있지요.
      슬슬~ 아웃랜드와 노스랜드 블로깅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2. ㅁㄴㅇㄹ 2012.06.02 0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라란이 아키몬드때문에 폐허가 되었었지요. 이후에 보호막치고 회복하다가 재건이 끝나자 아예 땅까지 떼어서 노스렌드로 날라간답니다.

    언더시티의 하수구 뒷길은 원래부터 있었;; 얼라이언스의 주 침공통로였지요 ㅎㅎ
    오죽하면 분노의 관문사건 이후 분노한 바리안린이 군대를 이끌고 이쪽 길로 침공해오는 퀘스트가 있을정도 ''

    • fruitfruit 2012.06.04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 있었던 건가요? 흐음... 자칫하면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는 코멘트는 자제하겠습니다. 쿨럭;;
      분노한 바리안린 퀘스트도 해봤는데, 왕이 돌아온 뒤에 새로 생긴 퀘스트인 줄 알았네요. ^^;

  3. 단구 2013.07.12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와우 오리지날때부터 이리저리 헤매이며 마니 죽기도했던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게임보단 게임안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돌아다니느라정신없었는데..지금보니까 내 삶속 일부분을본듯한 애뜻함과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그리움이 있네요.게임을 보면서 이런 애뜻함이 생길줄 몰랐는데...

  4. 단구 2013.07.12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와우 오리지날때부터 이리저리 헤매이며 마니 죽기도했던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게임보단 게임안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돌아다니느라정신없었는데..지금보니까 내 삶속 일부분을본듯한 애뜻함과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그리움이 있네요.게임을 보면서 이런 애뜻함이 생길줄 몰랐는데...

  5. 천랑성 2014.01.22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하스스톤하면서 다시 와우가 생각나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여기에 오게됬네요.
    얼라이언스진영은 오픈베타때하고 호드진영은 2008년 여름에 하고 와우를 접었는데
    정말 혼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칼림도어와 동부왕국 돌아다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날것으로 다 내려다보겠지만 오픈베타때는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저도 여길와서 문득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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