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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역병지대

동부역병지대

 

서부역병지대독부역병지대는 사진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어쩐지 묶어주어야 할 정도로 비슷한 데가 많은 곳입니다. 언데드의 도시라고 할까요. 언데드의 시작지인 티리스팔 숲보다 더 언데드들이 많지요. 실제로 언데드들의 인던도 각각 존재하고요.

스칼로맨스


먼저 서부역병지대의 스칼로맨스가 있는 섬입니다. 입구 앞에서 퀘스트를 주는 유령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너무 잔인해서 듣고 있기가 괴로울 정도였지요. 진짜 들어가기 싫었지만 퀘스트 때문에 결국 들어갔는데 막상 내부는 그렇게까지 잔인하지는 않더라고요.(디아블로에 비한다면야. 훗-) 차라리 그 유령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더 끔찍했던 스칼로맨스였습니다.

서부역병지대


동부역병지대에서 서부역병지대로 가던 길에 찍은 한 컷입니다. 좀먹은 버섯같은 것이 산을 덮고 있지요.


동부역병지대의 진수는 역병의 숲과 인던 스트라솔름일 텐데, 유감스럽게도 그 두 곳의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음산, 스산, 우울의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곳이랄까. 그래서 더 범접하기 힘들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평판 올린다고 몇 바퀴 돌다가 포기했는데 음침한 분위기에 비해 퀘스트는 또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적들에게 회유되었던 아들이 후회하고 돌아오려다 죽음을 맞이하자 아버지가 그 주검 앞에서 복수를 맹세하지요. 꽤 이동거리도 길고 여러모로 귀찮았던 퀘스트인데 마지막에 아버지가 울분을 토하는 장면에서 그만 공감해 버려서 그 동안의 고난을 전부 잊어버렸지요.

적으로 위장 중

적지 내 탑 안



동부내륙지에서 가장 의문의 지역은 티르의 손 수도원입니다. 퀘스트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광활한 지역이 펼쳐져 있었죠. 렙이 낮을 때 끝에 뭐가 있나 들어가 봤다가 빠져나올 엄두가 나오지 않아서 결국 바다를 통해 빙 돌아서 동부내륙지로 갔던 처절한 경험이 있습니다.

티르의 손 수도원(유령 모드)


하지만 아무리 포장해도 서부역병지대와 동부역병지대의 우울함은 감추기가 어렵네요. 그저 그 우울함을 즐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너무 오래 있으면 우울증 걸릴 것 같아.;;)

동부역병지대








Posted by fruit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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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접맨 2012.03.01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르의 손 수도원..
    죽기퀘때는 그렇게 아름다워 보였건만..

    • fruitfruit 2012.03.03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느닷없이 50렙부터 시작한다는 게 적응이 안 돼서 죽기는 해 본 적이 없네요.
      이번에 타우렌을 잘 키워놓고 한 번 죽기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두근두근-

  2. ㅁㄴㅇㄹ 2012.06.02 0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칼로맨스는 학교로 저주받은자들의 교단의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서부역병지대의 가마솥에서 오염물질을 만들어 역병걸린 곡물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지요. 동부역병지대의 티르의 손 수도원은 호드로 퀘스트를 하시면 퀘스트가 있습니다. 마리스 농장에서 퀘를 받아서 시작하지요.

    대격변에서는 퀘스트가 많이 바뀌어서 이젠 못보실 수도 ㅎㅎ; 아벤디스였나.. 죽기 퀘스트에서 나오는 npc중 하나가 은테네임드로 등장하기도 했었지요.

  3. 주접맨 2012.08.03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상 이름표 옆 동그란 사진 테두리에 둘러져있는 선일겁니다..
    주로 필드 정예몹들은 은테네임드이고 던전 우두머리가 금테네임드 일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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